본문 바로가기
폴더는 하나

영도카페 220볼트

by 두잇맨 2022. 11. 7.

 

 

예전에 결혼식 다녀와서였나

영도 220볼트에 갔었는데

 

오랜만에 재방문하였습니다.

 

 

여전히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고

뷰도 좋았습니다.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여유롭고 너무 좋았습니다.

 

 

친절한 직원분들 ! 

 

 

예전에 왔을 때보다 베이커리류가

많이 다양해졌습니다.

 

 

케이크류도 있고요~

 

 

음료는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ㅎㅎ 

하지만 대형 카페에 이 정도는 당연? 하죠 ~ 

원두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콜드브루를 선택했습니다.

 

 

여러 가지 신메뉴? 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포토존 느낌 물씬 나던 곳 

 

 

햇살도 잘 들어와서

따뜻하게 커피한잔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화장실이 있는 층의 테이블들입니다.

날이 좋을 때에는 야외 테라스나 야외에서 먹어도 좋을 듯해서

자리가 부족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영도에 카페가 워낙 많이 생 기다 보니깐

경쟁력이 조금 떨어지면 바로 나락으로 갈 것 같습니다 ㅠ

 

대형 카페부터 워낙 많이 생기다보니깐요

 

 

대파스콘, 초코크로플, 아몬드크로와상 이렇게 먹었는데

아몬드 크로와상은 안에 블루베리 잼이 들어가 있어서 

맛이 생각했던 거랑 다르게 더 맛나게 먹었습니다.

 

초코 크로와상은 우리가 아는 흔한 맛이었고

대파 스콘은 위에 크림이 올려지는데 맛이 좋더라고요 ㅎㅎ

 

마늘향 비슷하게 대파 향이 나는데

특이하고 커피랑 잘 어울렸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했어도 좋은 영도 카페 볼트 220이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