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 가족외식은 일삼육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일삼육에 다녀왔습니다.

 

명지에 오다가다

자주 본 일삼육이였는데

 

기회가 되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일삼육은

프리미엄 한돈 전문점입니다.

생대패와

꽃삼겹이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건물 하나를 다 쓰는 듯합니다.

현수막에도 

생대패 꽃삼겹을 크게 적어놨네요.

 

 

점심특선도 하나본데요

점심특선 사진이

제가 좋아하는 정식느낌으로

참 맛있어 보입니다.

 

기회가 되면 와봐야겠습니다.

 

 

 

 

 

 

일삼육은 굉장히 넓고 

샤브샤브 집 같이

가족 외식하기 딱 좋은 느낌이였습니다.

 

키즈카페처럼

놀이방도 있어서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가족외식하러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명지 가족 외식이라면

일삼육에서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샐러드 바도 참 잘되어 있었는데요

이런 곳에서 볼 수 있는 셀프바 치고는

신선한 야채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장아찌류의 음식들도 

괜찮았습니다.

 

 

소스가 20가지인가

자기 취향껏 만들어 드셔도 되고

자기가 좋아하는

소스만 드셔도 좋습니다.

 

선택권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신선한 야채에

미나리까지

있었습니다.

 

장아찌류였는데

다 맛도 좋았습니다.

 

 

 

김치류와 쌈무

단호박, 버섯 등등

곁들여 먹기

좋은 음식들이 

한 가득 있습니다.

 

 

 

 

 

 

취향에 맞는 음식을

골라서 적당히 양껏 

챙겨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일삼육의 메뉴판입니다.

기본 4~ 5인분 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통삽겹을 시켰다가

대패가 유명한 곳이라

꽃삼겹으로 

메뉴를 바꾸었습니다.

 

친절하게도

바로 바꿔

주셨습니다.

 

 

 

 

 

야채와

단호박무스

감자무스

등등

음식들을 받아왔는데

사진이 적네요.

 

샐러드바(셀프바)에서

받아온 음식들입니다.

 

신선한 야채들을

마음껏 먹어서 좋았습니다.

 

 

 

 

꽃삼겹입니다.

등급과 숙성온도까지

적혀져서 나오네요.

 

 

 

나와서 금방금방 구워먹어서

음식사진은 없습니다 ^^;;

 

고기는 맛있었지만

고기가 일반 대패집과

차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았고

 

일반 대패집과 가격차이가 3~4배

차이가 나는 걸로 치면

연인이나 친구들과

식사하기에는 효율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편하게 가족식사를 하러 가기에는

명지에서 참 괜찮은 곳인 거 같습니다.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8로 293 2층 

명지동 3395-7

매일 11:30 ~ 23:00

051-204-9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