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머레디백 개봉기 수령 후기

두근두근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수령 후기를 써보겠다.

 

처음에 이번 프리퀀시라해서 캠핑의자랑 서머레디백을 준다고해서

받아볼까~ 하다가

센터에 커피머신도 있고 잘 안먹게 되어서 

사실상 포기를 하고 있었다.

포기보다는 생각을 안하고 있었던게 사실 ㅎㅎ

 

 

 

 

그런데 림이가 친구한테 스티커를 다 받아왔다..

이렇게 스티커를 날리긴 아까워서 받으러 가볼까~해서

검색해봤더니..

 

신발 살 때처럼 캠핑을 한다거나 새벽부터 줄을 섯다.

살면서 이런거 해본적도 없고 

줄서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래까지 해야하나 싶었다.

 

하지만 스티커를 보내준 친구 성의와

하루만 고생하면 된다는 생각에 

 

수소문에 집에서 가까운 다대포 DT와 다대포비치

그리고 괴정역에 각 20개씩 들어온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그래서 일단 다대포 비치로 선택을 하고 

20개라는 여유가 있으니깐

5시로 생각했다가 6시정도 까지 도착해야한다고 하고 출발.

 

 

빗속을 뚫고 간다..

폭우소식에 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여유롭게 가는데

다대포 DT에는 주차장이 벌써 만석????

말이냐 실화냐

설마설마하고 그냥 비치로 간다 !

 

 

 

이건 또 무엇??

이 시간에 사람 무엇??

그래도 우리에게는 20개가 들어온다는 정보가 있으니 

차에서 시간을 끌다가 혹시 모르니

사람이 10명 넘어갈때즈음에 줄을 섯다.

고생하신 림에게 박수를 짝짝짝

 

 

 

오.. 멋져...

예쁘게 진열되어 있는 스타벅스레디백을 

드디어 겟겟겟

 

그러면 개봉기를 해보겠다 

이거 뭐시라고 케케케

 

 

 

 

서머레디백

 

 

 

이런건 퀄리티가 떨어지기마련인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다 ^^;;

 

 

스타벅스서머레디백

서머레디백

 

스타벅스에 보호필름도 붙어있고

지퍼 보호막도 붙어있었다.

 

내 캠핑장비들과 색이 맞는 그린색~

핑크는 진작에 품절되었다는데 

나는 핑크보다 그린이 더 예쁜거 같다.

 

스타벅스가방

 

 

이 부분은 밴드로 캐리어가방에 보조 가방으로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밴드라고 한다.

좋아좋아.

 

나는 캠핑장비로 쓸 예정이지만 

 여행갈 때 신발 가방으로 써도 정말 좋을거 같다.

아니면 바로바로 꺼내야하는 물품들을 넣으면 좋을 듯

 

 

 

 

바닥은 예쁘게 놓여질수 있도록 받침 고무도 붙어져있다.

퀄리티 실화?

 

중고로 리셀로 10만원이 넘어가고 

명품백보다 구하기 어렵고

스티커만 있다고 해서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위대한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정도는 아니지만

활용도가 높은 가방인건 확실한거 같다.

 

 

 

 

가방을 열면 이렇게 에어팩이 들어가있다.

생각보다 큰 사이즈에 깜놀  위에는 메쉬가 있어서

따로 보관할 물품을 넣어도 될거같다.

 

스타벅스

스타벅스가방

 

각각의 모습들

레디백을 보면서 캠핑갈 때 어떻게 짐을 넣어야할지 고민하는 나란~후훗

 

 

 

집에 있는 라면들을 넣어본다.

대충 이정도의 내용물이 들어간다.

사람들은 어떻게 활용할지 궁금하다.

써치좀 해봐야겠다.

 

첨에 생각했던 신발가방

신발 2개가 나란히 찌개지지 않고

잘 들어갈 크기다.

 

 

스타벅스 레디백

 

 

집에 있는 캐리어에 올려본 스타벅스레디백

 

 

 

 

 

여행갈 때 이렇게 올려서 가면 뭔가 간지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생각해낸 사람 회사에서 성과금 좀 받았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요래 끌고 여행가고 싶은 날입니다.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스타벅스 프리퀀시

개봉기

수령후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