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인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운동기능저하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력 감소증 비슷한 건데요! 이런 환절기와 날이 추워질 때에

신체활동량이 줄어들 경우 운동 기능 저하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럼 운동기능저하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운동과 관련된 신체 기관이 약해져서 신체 활동 범위가 줄어드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장기간 신체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뼈, 관절, 근육 등 운동과 관련된 신체 기관이 약해져 통증을 유발하고

신체 활동 범위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면 가장 먼저 근육이 빠지게 되고 이는 뼈와 관절 등

다른 신체 기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운동기능 저하 증후군은 중장년층부터 노년층에게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신체활동량이 적은 젊은 층에도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기능저하증 자가진단

 

1. 의자에서 한 발로 앉았다 일어서기 어렵다

2. 예전에 비해 보폭이 짧아지고 걸음이 느려졌다. (다리를 끈다)

3. 계단이나 오르막길을 오를 때 의지할 곳을 찾거나 손잡이를 잡아야 한다

4. 5kg 내외의 물건을 들고 내리기 어렵다

5. 크고 작은 낙상사고가 늘었다.

 

여기 다섯 개에서 절반 이상 해당한다면 운동기능 저하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한 발로 앉았다 일어설 때에 손을 사용해야 한다거나 아니면 일어날 수 없는지 자가 진단해보세요.

 

자 그럼 마지막으로 개선방법은 당연히 운동이겠죠~

꾸준히 걷기부터 시작해서 근력운동까지 서서히 끌어올려주는 것이 좋겠죠~

주에 2~3회 30분 이상 걷기부터 시작해서 체력을 올려주세요^^